항공유학 준비 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

[유학타임즈 기획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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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학 타임즈 입니다. 오늘은 항공유학 준비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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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공유학을 떠나기 전, 본인이 조종사가 될 수 있는지 신체조건을 먼저 확인

항공유학의 목적은 에어라인 (항공사) 부기장으로 취업입니다. 즉, 우선적으로 본인의 신체조건이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조종사 신체 조건에 맞는지 신체검사를 먼저 받아보고 항공유학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대한항공 자회사) 의 경우 자체 신체검사 조건을 요구하기 때문에 부기장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항공사가 어디인지에 따라서 신체검사 항목이나 절차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국내 항공신체검사 1종 (화이트카드)를 발급 받으면 위에 언급한 3개 항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항공사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항공신체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국내 항공신체검사 1종 (화이트카드)를 발급받았다면 미국에서 문제없이 비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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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에게 맞는 항공유학 방법 알아보기

항공유학을 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유학 타임즈에서 제공되는 정보들은 미국항공대학교의 정보이지만 이미 국내에서 4년제 학위를 갖고 계신분들에게는 미국비행학교 (academy)에서 면장과 비행시간을 취득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본인의 상황과 부기장 취업 시점에 맞춰서 미국항공유학을 선택해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항공유학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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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인 영어성적 및 영어 실력 갖추기

항공유학을 떠나기 전 미국에서 대학교 수업 및 교육훈련을 받기 위해서는 본인의 영어실력이 갖추어 져야 합니다. 특히 미국항공대학교로 진학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학교별로 국제학생 (International Student)에게 요구하는 공인영어 점수를 체크하고 미리 준비해야 하죠. 공인영어성적 (토플 또는 아이엘츠) 성적이 없다면 미국에서 어학연수후 입학할 수 있는 조건부 입학과정이 가능합니다. 공인영어성적이 있다 하더라도 현지수업, 비행을 원활히 하기 위해 회화,독해,작문 등 실제 영어실력을 미리 갖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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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정보 및 지역 알아보기

항공유학, 미국항공대 진학을 고민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가장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미국항공대학교 유학비용 과 입학,편입의 가능성 일 것입니다. 항공유학에서 비행실습비 (내가 비행하는데 들어가는 실제비용) 는 비슷합니다. 항공유학 비용적인 부분에서 가장 큰 차이점이 날 부분은 연간 학비 와 생활비 입니다. 미국항공대에 따라서 국제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는 곳들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학교들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비용 다음으로 고민하는 부분이 입학, 편입 가능성과 지역(학교 위치) 입니다. 저희 카페에서는 다양한 미국항공대학교들의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기에 검색하고 궁금한 점이나 상담이 필요하다면 전화상담신청, Q&A 게시판에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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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교 선택 이후 입학에 필요한 서류 준비 및 학생비자 준비

1~4 까지 과정을 거치셨다면 이제는 실제로 학교 또는 비행학교에 지원을 하고 합격을 기다리며 미국학생비자 (F-1, M-1 비자) 를 준비해야 합니다. 빠진 서류가 없는지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저희 유학타임즈에서는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춘 항공유학을 설계하고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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