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유학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

[유학타임즈 기획시리즈]

​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유학을 다녀온 선배입장에서 미국항공유학을 준비하는 분들께 어학연수기간이 왜 필요한지 대학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팁을 드리려 해요. 미리 살펴보는 미국대학생활, 미국항공유학 함께 알아볼까요?

​

미국어학연수에 대해서​​

미국대학교 항공운항과가 개설된 많은 대학교들의 입학 또는 편입시 요구하는 공인영어점수는 냉정하게 말해서 높지 않습니다. 토플 IBT 61점~79점 이상 (학교마다 상이) 받으면 요구조건이 충족이 되며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나 대학교 성적 조건이 만족되면 어학연수 없이 바로 신입학 또는 편입학 할 수 있죠. 즉 미국항공유학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높은 장벽은 없습니다.

하지만 토플 61점~79점으로 미국대학에 바로 신입학 또는 편입을 한다고 가정 했을 때 대학 수업에, 생활에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하늘에서, 땅에서 교관 또는 관제탑과 영어로 끊임없이 교신을 해야 하는 미국항공유학, 항공운항과 에서 저 점수대로 쉽게 따라 갈 수 있을까요? 유창한 영어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사항이며 에세이, 논문, 노트테이킹, 토론 등 대학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스킬과 실력을 기르는게 1순위로 해야 할 일 입니다. 그렇기에 General English 나 일반적인 ESL 과정이 아닌 대학교 수업을 듣기 위한 전문적인 어학연수 과정이 토플 점수가 있다 하더라도 짧게는 2개월 내외 길게는 6~10개월 이상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곧바로 미국대학교로 가서 수업에도 못 따라가고 학점관리도 안되서 낭비되는 학비와 시간 그리고 기타비용을 생각한다면 본인의 영어 실력을 충분히 길러서 장학금 (대학교 마다 상이) 을 받으며 다니는게 비용과 시간을 최소로 줄이며 미국항공유학을 다녀오는 길 입니다.

​

미국대학생활.미국항공유학 학점 관리에 대해서

미국 학생신분으로 F-1 학생비자를 받고 미국대학교에서 공부한다는 의미는 본인이 국제학생으로서 본인의 학업 업무를 충실히 하고 일정 학점 이상 받으며 대학생활을 하겠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일정 GPA 이상 학점이 관리되지 않으면 학사경고 , 학사경고가 누적되면 제적처리가 되는 등. 미국에서 공부하는 데 치명적인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항공운항 전공 뿐만 아니라 일반 미국대학 모든 과정에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며 GPA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다른 분야에서 공부를 하다가 미국항공유학을 준비하게 된다면 본인의 영어실력과 더불어 항공운항과 이론수업들을 미리 듣고 준비하는 선행학습 과정이 필요하죠. 졸업 후 에어라인 항공사 입사지원시 대학교 학점도 지원자의 자격 또는 요건을 알아보는 하나의 지표가 되기에 기본적인 일정 학점 이상은 유지를 해야하죠.

졸업 이후 에어라인 항공사 취업까지 전체 컨설팅이 가능한가?

단순히 미국대학 항공운항과로 입학, 편입에 성공했다고 하여 모든 과정이 끝난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조종사가 되기까지 험난한 여정을 이제 막 시작한 단계이며 성공적인 에어라인 입사까지 도움이 되는 컨설팅을 통해 동기부여, 멘토 선정, 입사정보 등 여러분야에서 종합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도 중요합니다. 단순히 미국유학을 보내는 유학원이 아니라 졸업 후 취업까지 메니지먼트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인지 꼭 체크해 봐야 합니다.

미국가서 열심히 공부해야지 또는 공부해라 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각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세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이 있는 곳에서 본인의 미국항공유학 계획을 세우고 졸업 후 취업까지 컨설팅, 관리를 해주는 것이야 말로 미국항공유학의 기반을 다지는 일 아닐까요?

미국항공유학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상담이 필요하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

< 저작권자 © 유학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