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유학을 처음 알아보는 분들에게 알려드리는 기초 항공유학 정보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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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타임즈 기획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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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유학을 준비하는 데 앞서서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들에 대해서 정리 해보겠습니다. 항공유학을 이제 막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참고 할 가이드라인 많이 알아보고 준비하신 분들에게는 빠진 내용이 없는지 확인하는 체크리스트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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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가 되는 방법

조종사가 되는 방법은 한가지 방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다양한 방법과 진로 선택으로 조종사가 될 수 있고 항공유학은 그 다양한 방법 중 하나 입니다. 따라서 항공유학 방법 외에도 조종사가 되기 위해 어떤 진로와 방법들이 있는지 알고 있어야 자신의 상황, 환경에 맞는 최적의 판단을 내리고 실행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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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국내, 해외 대학교 항공운항과 졸업 후 타임빌딩 및 라인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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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군조종 장학생으로 선발 된 후 전투기 조종사 임관 , 의무 복무 기간 후 라인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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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항공운항과 외 다른 전공을 졸업 한 후 항공사, 학교에서 선발하는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선발 후 라인 입사 (APP,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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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라인에서 요구하는 비행 면장, 비행시간을 국내, 해외 비행학교 (Aviation Academy) 에서 충족 후 라인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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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가 되는 진로를 크게 분류를 해보면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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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 신체검사 와 항공사 자체 신체검사

조종사는 수많은 승객들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기에 비행을 할 수 있는 신체 조건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은 신체조건이많이 완화 되어 옛날보다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진 않지만 항공유학을 준비하는데 있어 먼저 체크해 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항공신체검사에서 1등급 "화이트 카드" 를 받았다면 메이저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를 제외한 나머지 항공사 입사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메이저 항공사 입사를 준비한다면 항공사 별 자체 신체검사의 요건들을 따로 알아보고 자격이 되는지 여부를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위 두가지 기초 정보만 알고 있어도 항공유학을 처음 알아보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과 항공유학 선택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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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조종사 입사를 위한 기본 면장 종류와 항공사 별 요구하는 비행시간 및 항공유학 진로를 선택 했을 시 얻을 수 있는 장점,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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