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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유학

항공유학가는 이유 핵심만 정리

유학타임즈 2019. 10. 22. 22:08

[유학 타임즈 시리즈]

이제 대학 입시가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 조종사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도 플랜B로 항공유학을 많이 생각하고 계신데요, 물론 미국 항공대만이 정답이다. 라는 것은 없고 그렇게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정말 뚫기 힘든 항운과 입시의 바늘구멍을 통과하지 못하면 조종사가 되고 싶은 내 꿈 자체도 버려야 하는 것인가? 그건 아니라는 것 입니다. 항공유학의 기회를 본인이 잘 살린다면 훨씬 더 좋은 퀄리티의 조종사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왜 미국으로 항공유학을 갈까? 특히 국내 항공대와 비교해서 확실한 것만 적어볼게요.

-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좋은 비행환경(날씨, 훈련시설 및 기종의 충분한 공급)

- 1학년 1학기 부터 바로 비행실습이 가능하고 교관과정까지도 열려있어 최대 1000시간 이상까지도 타임빌딩 가능.

- 최상위급 내신이 아니어도 좋은 항공대에 입학할 수 있음.

- 재정상황에 맞게 학교의 선택 범위가 넓음(우리나라보다 저렴한 학교부터 비싼 학교까지 선택이 가능함, 심하게 싸면서 퀄리티 낮은 학교들은 당연히 제외)

이 정도의 정보는 카페 곳곳에도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맞다, 아니다라는 논쟁이 있을 수는 있지만 깊숙히 따져들면 들수록 저 정도의 내용은 충분히 팩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미국 항공대에 입학을 시키고 현지 항공유학 중인 학생들과 비행훈련 진행 과정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상세하게 피드백을 받고 있다면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죠. 다만, 위 정보들도 흘려서 보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파악해서 내 상황에 맞게 납득을 하지 않으면 죽은 정보가 되는 겁니다. 본인의 미래가 달린 일인 만큼 충분히 조사해보시고 비교 분석을 정확히 해보세요. 다 본인의 자산이 됩니다.

최근 항공유학이 워낙 관심을 많이 받다보니 여기 저기서 몇 개의 포스팅을 띄워놓고 '항공 유학 전문'이라는 업체들이 많이 보이네요. 장밋빛 미래를 약속하는 듯한 현란한 문구와 이미지에 속지 마시고 항공유학에의 특화 여부, 과거 합격사례, 단순 유학업무를 넘어선 전문지식 및 관련 교육 프로그램 구비 여부 등 객관적인 정보를 검증해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 전문가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조종사를 꿈꾸는 모든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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