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유학 편입에 대한 깔끔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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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타임즈 기획시리즈]

안녕하세요 유학 타임즈입니다. 오늘은 미국대학편입, 항공운항학과 (aviation) 에 대한 편입정보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많은 분들이 항공운항 (Aviation) 전공에 대해서 편입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잘 모르시거나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서 곤란해 하시는데요. 미국대학 항공운항학과 로의 편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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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 되는 방법 <미국대학 항공운항과 (Aviation)으로 편입>

미국에는 4천개가 넘는 다양한 형태의 대학교가 존재하고 각 대학의 편입조건은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답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바로 미국대학의 학점 (Credit) 제도에​ 따라 편입할 때, 본인의 학점이 얼마나 인정이 되는지에 따라 학년이 결정되어지죠. 미국대학 항공운항(Aviation)과는 파일럿이 되기위한 전공이며 졸업을 위해 필요한 학점은 120학점 ~ 125 학점 입니다. 그 중 30학점 ~ 35학점 FAA 면장취득,비행실습, 비행시간을 쌓는 실습과목의 학점이며 나머지 학점들은 교양과목 ,기본 항공이론, 기본 항공정비, 기본 필수과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즉, 미국 항공운항 (Aviation) 전공으로 교양과목, 기본필수과목 대한 학점을 인정받고 편입을 하게 되는 것이에요.​​

편입 후, 앞서 말한 30~35학점의 실습과정을 1년~1년반의 시간동안 집중적으로 끝내고 FAA 면장 취득 후 나머지 졸업학점들을 채우고 미국대학 항공운항과 (Aviation) 졸업을 하는 과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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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AA면장 취득의 장점*

한국에서 FAA면장 인정 , EPTA 4등급 자격시험 면제 , 항공무선통신사 자격시험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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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 되는 방법 <미국대학 항공운항과(Aviation)로 편입의 장점>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파일럿이 되기까지 시간단축, 비용절감이 가장 큰 장점이 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에어라인(항공사)에 파일럿으로 취업을 할 때 필요한 학력조건은 바로 4년제 학사 졸업 이랍니다. 본인이 대학생이고 파일럿을 목표로 하고 계시는 분들은 미국항공운항 (Aviation) 과로 편입하여 졸업하기 전까지 2년~3년 이라는 시간안에 FAA 면장 취득 (PPL, IR,CPL) 과 200시간 내 비행시간 그리고 4년제 학사 졸업 까지 동시에 완성할 수 있답니다. 또한 미국대학생활을 하면서 본인의 영어실력을 갖추는 과정을 언급 안 할 수 없겠네요. 기본적으로 파일럿이 되기 위해선 본인의 영어실력이 중요한 부분인데요 일반회화 뿐만 아니라 항공관련 전문 용어, 항공정비 용어, 기타 전문용어 까지 미국대학수업과 현지 생활속에서 배울 수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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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이 되는 방법 <미국대학 항공운항과(Aviation)로 편입, 학비는 얼마나 될까?>

미국 항공운항(Aviation)과로 미국유학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이 바로 학비 및 생활비 랍니다. 냉정하게 이야기 해서 미국유학은 많은 비용이 들어간답니다. 학비 외 생활비,교통비,기타 비용까지 포함한다면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겠죠.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미국에는 4천개가 넘는 대학교들이 있고 그 중에는 학비가 저렴하고 외국인에게도 장학금을 제공하는 학교 또한 있답니다. 예를 들어 미네소타 주립대 만카토 캠퍼스 같은 경우에는 연간 학비가 약 $15,000 이지만 국제학생 지원시 첫 학기 학비는 In-State 미국시민권 학생들과 비슷한 학비가 적용되며 추후 성적에 따라 (GPA 2.5이상) $7500 ~ $8000 장학금이 계속 적용된답니다. (비행실습,비행교육때 필요한 실습비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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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리리들, 노스다코타, 리버티대학, 미네소타 주립대 항공운항과 (Aviation) 학비와 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시판에서 검색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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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파일럿이 되는 방법 <미국대학 항공운항 (Aviation) 으로 편입> 에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실제로 파일럿이 되기 위해선 실제 비행경험, 비행조종, 영어, 본인의 인성 등 학교학업 외에 중요한 부분이 더욱더 많답니다. 따라서 대학교 학업과정은 조종사가 되기까지 험난한 여정 중 한 부분에 불과하지만 조금이라도 시간절약과 비용절감 그리고 영어실력을 늘려 본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항공사로 취업 전망을 밝게 하는 것이 올바른 길 아닐까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학교에 재학 중이시거나 휴학하시는 분들에게 파일럿이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도움을 주고자 작성한 포스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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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운항 (Aviation) 유학을 가기 전에 항공신체검사를 받아서 파일럿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하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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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대, 항공유학에 관한 알차고 유익한 정보들이 유학 타임즈에 ​많이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궁금한 점이나 상담이 필요하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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