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 준비 시 필요한 학적 서류 인증서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외교부는 6일부터 아포스티유(Apostille) 인증서 발급 대상을 초·중·고등학교 학적 서류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포스티유란 문서 발행국 정부가 해당 공문서가 정당하게 발행됐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프랑스어로는 '추신'이란 뜻이다.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은 교육부 사이트에서 학적 서류를 발급받은 후 외교부 'e-아포스티유' 홈페이지(https://www.apostille.go.kr)를 통해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외교부는 "유학 필수 구비서류인 학적서류에 대한 아포스티유 인증서 온라인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유학 준비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s://www...
서울--(유학타임즈) ‘뉴질랜드 미래장학금’ 수여식이 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개최되었다. 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은 한국 중고등학생들에게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이 제공하는 장학금으로 지원자격은 만 13세~17세의 한국 중고등학생이며 장학금은 학비, 생활비를 지원할수 있도록 최대 1만5000 뉴질랜드 달러(한화 약 1125만원 상당)가 지급된다. 올해 김서진(만 16세)양과 김신아(만 13세)양이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두 학생은 크라이스트쳐치와 오클랜드에서 각각 내년부터 학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은 뉴질랜드 교육부 산하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이 직접 주관하며 한국과 뉴질랜드간 오랫동안 이어진 성공적인 교육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한국 청소년들에게 뉴질랜드 중·고등학교 생활을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
서울 강남에서 유학원을 운영하다가 3천만원가량의 학비를 떼먹고 잠적한 30대가 3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에게는 무려 48건의 지명수배가 걸렸는데, 호주와 필리핀 등지에서 도피생활을 하며 수사망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013년 3월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유학원을 운영하던 이모(37)씨는 유학원 운영이 어려워지자 이듬해 1월 호주로 도피했다. 이씨의 소개로 필리핀과 몰타 등에 어학연수를 떠난 대학생 5명은 이씨의 갑작스러운 잠적에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어학연수 기관에 학비가 입금되지 않은 것이다. 이 때문에 일부 피해자들은 강제 출국 조치까지 당했다. 이들의 피해 금액은 약 3천만원에 달한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피해자들이 이씨를 경찰에 고소했으..
영국 유학만 전문으로 다루는 UKEN 유켄영국유학이 2020년 1월 11일, ‘2020학년도 영국 대학교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UKEN 유켄영국유학은 대학 입시, 특히 재수의 새로운 대안으로 영국 유학을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국 대학교 입학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기획했다. 한국에서 대학교에 입학하기까지는 그 과정이 너무나 복잡하고 험난하며 엄청난 비용이 발생한다.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입시의 공정성과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수능 위주의 정시전형 확대를 원하고 있지만, ‘부모의 재력과 정보력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는 학종 중심 수시전형으로 교육불평등은 매년 되풀이 되고 있다. 단순히 공부만 잘한다고 해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대학교에 단 한번..
학비 등 받은 후 파산신청…피해액 총 37만 달러 영어 공부를 위해 한 유학원에 거액의 학비 등을 송금한 다수의 학생들이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빅토리아에서 발생했다. 돈을 받은 유학원 원장 김 모씨(여)가 최근 파산신청을 하고 연락이 두절되면서 피해자 10여 명이 돌려 받지 못하고 있는 금액이 약 37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에 사건을 제보해온 피해 학생들에 따르면, 문제의 김 씨는 한국에서 유학xxx라는 유학원을 운영하다가 빅토리아에서 L유학원을 운영한다며 유학생 및 가족들에게 접근했다는 것. 이 유학원은 다운타운에 주소를 두고 있었으나 오래 전부터 거의 운영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은 김 씨가 주로 지인들을 통해 학생들게게 접근, 잔고증명 핑계를 대거나 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