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대에서 요구하는 토플 점수 정리

[유학 타임즈 기획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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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학 타임즈 여러분. 오늘은 항공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각 항공유학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토플, 아이엘츠 점수만 따로 정리해봤습니다. 요구하는 공인영어시험 점수는 항공유학 학교마다 다른데요. 한 눈에 쉽게 들어오는 표가 있다면 항공유학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2019 지원 기준 대학별 공인영어시험 점수 요구
학교	토플	아이엘츠	ELS 어학연수
엠브리리들	80	6.0	O
노스다코타	71	6.0	O
퍼듀	80	6.5	X
미네소타 주립대	61	5.5	O
웨스턴 미시건 주립대	61	6.0	O
SOSU	61	5.5	X
리버티 대학교	61	6.0	O
SUNY - 파밍데일	68	6.0	X
산호세 주립대	80	6.0	X
스파르탄 항공대	61	5.5	O
사우스다코타 주립대	61	5.5	X
유타 벨리	66	6.0	X
플로리다 텍	79	6.0	O
르터노 대학교	80	6.0	O
이스턴 켄터키 대학교	71	6.0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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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항공유학 대학교 별로 알아야 할 정보들이 추가적으로 더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네소타 주립대학교의 경우, 61점의 토플점수만으로 지원이 가능하지만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Placement Test (배치고사)를 보게 됩니다. 배치고사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 ESL (English for Second Language) 수업을 추가로 들어야 합니다. 토플점수가 높은 학생들은 배치고사가 면제 되기도 합니다. 리버티 대학교의 경우, 항공운항학과 비행실습 수업을 듣기 위해선 토플 80점 또는 대학교 영어 수업 (ENG Composition) 수업을 이수해야 합니다. 엠브리리들 대학교도 입학 전까지 On-line 영어 평가, 수학 평가 시험이 있으며 FAA 항공 관련 법 개정으로 2018 가을학기 부터 ATC 관제 , 커뮤니케이션, 영어 회화 부분에 있어서 자체 영어 체크가 강화되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개별적으로 상담요청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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