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행이민 전문인력 정착 지름길 2018년 9만2천명 영주권 취득
- 거의 절반이 석사 학위자----by 토론토 중앙일보 캐나다---(유학타임즈) ---해외전문인력을 대상으로한 캐나다의 급행이민프로그램(Express Entry)이 중요한 정착 관문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이민성이 발표한 관련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이 프로그램을 통한 영주권 취득자가 9만2천명에 달했으며 전년대비 41%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전체 새 이민자 정원(31만명)의 거의 30%를 차지한 것으로 국내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문인력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는 연방정부의 이민정책에 따른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각주정부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정부지정 이민제도(PNP)를 급행이민프로그램과 연계해 이같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온타리오주는 이같은..
캐나다
2019. 12. 14.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