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대학교에서 국제학생에게 요구하는 영어 성적 준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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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타임즈 기획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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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유학을 준비하면서 여러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내가 가서도 대학 생활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입니다. 수업을 듣고, 비행실습을 하며 학교 생활 외에도 현지 일상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영어 실력은 갖추고 항공유학을 시작해야 겠지요. 미국 항공대학교에서 요구하는 공인 영어 시험성적 또한 국제학생들이 최소한의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최소 능력을 가늠하는 안전장치 입니다. 대부분의 미국 항공대학교에서 국제학생들에게 TOEFL, IELTS 점수를 요구합니다. 항공유학에 대해 깊게 고민을 하신 분들이라면 과연 요구하는 토플/아이엘츠 점수만 넘기고 가서 대학교 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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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포함되었기에 꼭 이 방법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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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과 항공유학을 준비하고 소통하면서 나름의 기준을 갖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영어시험 점수 준비 토플,토익,아이엘츠 학원은 전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점수를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는지 스킬과 노하우 그리고 족집게 강의를 통해 단기간 점수보장반, 완성반 같은 학원 강의가 많이 있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학교에서 요구하는 점수를 만드는 건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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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고등학교 졸업 또는 국내 대학교 1~2학년 학생 (영어를 쓰는 나라에서 산 경험이 없는 분들)

항공유학을 가기 전까지 토플, 아이엘츠 같은 시험을 준비하되 직접 생활하고 부딪치며 영어능력을 쌓을 어학연수 과정을 2개월 ~ 6개월 정도로 하시길 권장합니다. 현지 생활 적응 및 항공유학 준비를 하기 위한 시간으로서능동적으로 영어를 사용하고 몸에 배이게 함으로서 항공유학 첫 학기, 대학교 생활을 최대한 적응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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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제학교 , 해외 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 1년 이상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분

여기에 해당하는 분들에게는 어학연수 과정을 특별히 권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을 하고 대학생활을 하기에 문제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듣고 읽고 쓰고 말하는 능력이 기본 이상 갖추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토플이나 아이엘츠 시험 점수 취득을 의외로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너무 당연하게 영어를 사용해 영문법이나 영작문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며 대학 수업 레벨의 어휘력 (Vocabulary) 까지 구사하는 분들이 적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분들에게는 학교에서 최소한으로 요구하는 토플,아이엘츠 점수보다 더 높게 목표를 잡고 점수를 받으라고 권장합니다. 이미 고득점의 토플 또는 아이엘츠 점수가 있다면 SAT / ACT 같은 미국수학능력시험을 한번쯤 봐보길 추천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항공유학을 준비하는게 중요합니다. 예상하는 항공유학 비용도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필요하고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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