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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은 2020년도 하계 스케줄에서 미국, 핀란드,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중국 노선의 도쿄/하네다 노선 편수 확충을 결정했다

서울--(유학타임즈=배영준 기자) -- 일본항공은 2020년도 하계 스케줄(2020년 3월 29일~)에서 미국, 핀란드,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중국 노선의 도쿄/하네다 노선 편수 확충을 결정하였다.

노선 확충으로 도쿄/하네다 공항 운항 편수는 현재의 1일 22편에서 34편이 된다. 이로써 일본항공 국내선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방일 외국인 관광객에게 환승의 편의성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게 된다.

도쿄/나리타 노선에 대해서는 샌프란시스코, 블라디보스토크, 벵갈루루 노선을 신설하고, ZIPAIR를 통한 방콕, 인천 노선의 운항을 이미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시카고 노선에 대해서는 2021년 2월부터 아시아 이용객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도쿄/나리타 출도착을 저녁시간대로 운항을 결정하였다.

JAL그룹은 앞으로 도쿄/나리타 공항의 허브 기능을 강화하고, ZIPAIR를 통한 네트워크의 확충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향해 도전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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