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딜 브렉시트가 영국의 여권 파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 증가
헨리 & 파트너스 발표 [유학타임즈=김상헌 기자] 브렉시트 마감 일자인 10월 31일까지 불과 10주만 남은 시점에서, 영국인들은 영국의 여권 파워가 잠재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점점 우려하고 있다. 수백만 명의 영국인들이 해외 무비자 여름 휴가를 마치고 귀국하고 있으며, 영국이 아닌 타국에서 영구히 거주하는 500만 명 이상의 영국 여권 소지자들이 걱정스럽게 대안 시민권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여권이 국제 이동성과 정주 자유 측면에서 예전의 여권 파워를 곧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드' 브렉시트, '소프트' 브렉시트, 노딜 브렉시트, 심지어는 두 번째 국민투표도 영국 여권 소지자에게 있어 급진적으로 다르고, 대체가 예측 불가능한 시사점을 내포할 수 있다. 해외 ..
르포르타주
2019. 10. 12.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