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세스코드 “항공사 공채 줄어들자 조종사 선 선발, 후 교육 제도 주목받아”
LCC 적자에 신규 조종사 공채에도 빨간 불 켜져 기회비용 높은 비행유학 대신 선선발 제도 선호 B767 조종석 서울--(유학타임즈=김상헌 기자) -- 최근 급격히 악화된 경영 환경으로 인해 적자를 기록하는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늘어나면서 신규 조종사 채용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석세스코드는 주요 LCC가 2분기 영업손실을 면하지 못한 상황임을 고려하면 하반기 채용 일정에 걸림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주요 LCC 두 곳은 하반기 채용 일정 발표를 늦추고 있고, 한 곳은 기존에 발표된 채용 규모보다 훨씬 적은 인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LCC 조종사 채용 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사실상 올해 하반기 공채 채용이 전년 대비 대폭 줄거나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인..
항공유학
2019. 10. 24. 20:11